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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케팅 & 애드> 잔잔히 퍼지는 행복바이러스… ‘따뜻한 동행’ 노래 주목
신한은행
동행이라는 광고 키워드를 앞세워 잔잔한 감동을 준 신한은행이 새로운 광고 마케팅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번 광고 마케팅은 ‘동행의 노래’다.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고, 고객을 행복하게 하겠다는 ‘따뜻한 은행’의 철학을 담은 이번 광고 마케팅은 프리론칭과 본 광고로 나누어 제작됐다.

특히 이번 광고 마케팅에서는 ‘해바라기’가 불렀던 ‘행복을 주는 사람’을 인기 작곡가 김형석 씨가 편곡하고 박칼린 씨가 노래해 더욱 화제다.

신한은행 측은 고객과 동행하면서 희망과 성공을 응원하고, 함께 행복해지고 싶은 의지를 담아 ‘동행(同幸)’의 노래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행복을 주는 사람’이 다양한 가수를 통해 여러 버전으로 편곡되어 세대를 아우르는 친숙한 곡임은 물론, 노래 가사처럼 동행(同行)의 메시지가 고객과 함께 행복(同幸)하고자 하는 신한은행의 의지와 따뜻한 은행을 표현하기 적절한 때문이라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프리론칭 광고에서는 평소 절친이자 환상의 콤비로 유명한 박칼린과 김형석이 노래를 통해 동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지는 본 광고에서는 열심히 사는 이웃들과 중소기업의 근로자, 직장인 등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부르는 ‘동행의 노래’를 통해 신한은행의 따뜻한 동행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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