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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버츠 ‘백설공주’서 생애 첫 악역 변신 ‘기대만발’
할리우드 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생애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한다.

그동안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불렸던 줄리아 로버츠가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백설공주’(감독 타셈 싱)‘를 통해 왕비 역을 맡아 악녀의 면모를 선보인다.

특히 줄리아 로버츠는 이제껏 한번도 선보인 바 없는 악녀로 열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할리우드 최고 라이징 스타들의 만남도 눈길을 끈다. 300대 1의 경쟁을 뚫고 타셈 싱 감독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릴리 콜린스가 21세기형 백설공주로 분해 당당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소셜 네트워크‘의 매력남 아미 해머가 백설공주와 왕비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훈남 왕자로 변신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백설공주‘는 1812년 그림형제의 동화집에 처음 수록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고전 동화 ’백설공주‘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한 작품이다. 오는 5월 3일 국내 개봉 예정.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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