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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파니, 3캐럿 다이아로 프로포즈받아
방송인 이파니가 남자친구 서성민으로부터 받은 3캐럿 다이아몬드 반지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는 이파니와 남자친구 서성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지난달 31일 서울 대학로 공연 후 가진 커튼콜에서 연인인 뮤지컬배우 서성민에게 3캐럿 다이아몬드 반지와 함께 공개 프러포즈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파니는 “서성민이 나에게 ‘어떤 선물이 필요하니?’라고 말해 장난으로 ‘현영씨가 3.5캐럿을 받았다고 하는데 나는 그녀보다 유명하지 않으니 한 3캐럿?’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3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한 서성민은 “나는 이파니에게 반한 상태이며 세상에서 이파니가 제일 좋다”고 말했다. 



이파니 역시 “7살인 내 아들과 서성민이 형제처럼 지내는 모습이 너무 좋다”고 답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각에서는 부러움섞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파니의 반지.. 부러워요”, “이렇게 프러포즈 받았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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