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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파니 “아들 낳고 한 달만에 20kg 감량”
국내 최초 플레이보이 모델 1호 이파니가 출산 한 달만에 20kg을 감량했던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이파니는 22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연인 서성민과 함께 출연해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와 워킹맘으로의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아들을 출산한 뒤 한 달만에 20kg을 뺐다”고 말하며 “이미 화보 촬영 계약서를 이미 썼기 때문에 어떻게든 한 달 안에 살을 빼야 했다. 그래서 출산 후 바로 폭풍 다이어트를 했다”고 그 이유를 전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첫 번째 결혼 당시의 이야기였다. 2006년 당시 이파니는 갓 데뷔해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누리다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해 세간을 놀라게 했다. 이후 1년 6개월 뒤 이혼한 이파니는 이후 싱글맘의 삶을 지내오다 최근 뮤지컬배우 서성민이 공개 프러포즈를 한 것이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도 서성민이 프러포즈 당시 선물한 3캐럿 다이아반지를 끼고 나온 이파니는 “일곱살 된 아들이 나보다 (서성민을) 더 좋아한다”면서 “일 나갈때 아이를 많이 봐줬는데 세뇌시킨 것 같다. 지금은 결혼 전이라 삼촌이라고 부른다”면서 곧 결혼날짜를 잡아야 할 것 같다면서 결혼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된 ‘자기야’는 7.8%(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고승희 기자 @seungheez>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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