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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밀라 “한국말 까먹었다” 2년 동안 무슨 일?
‘미녀들의 수다’ 출신 자밀라가 2년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주병진의 토크콘서트’에서는 8인의 글로벌 미녀 특집으로 KBS 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자밀라, 비앙카, 사유리, 에바, 크리스티나, 은동령, 폴리나, 라리사 등이 출연했다.

이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자밀라는 “2년 동안 두바이에 있었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에 MC 주병진은 “한국을 떠나 있어서 한국말을 많이 잊어버리지 않았냐”고 물었고, 자밀라는 “많이 잊어버렸다. 하지만 요즘에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자밀라는 “‘미수다’ 친구들이 자밀라가 예뻐서 싫어한다는 얘기가 있었다”라는 질문에 “원래 친한 사이”라고 말하며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이날 ‘성형’을 주제로 대화하던 중 개그우먼 안선영이 “자밀라가 한국에서는 엄청난 미인이지만 우즈베키스탄에 가면 자밀라 같은 분이 농사일을 한다고 한다”고 말하자 “맞다. 우즈베키스탄엔 나같은 미녀가 많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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