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는 올 5월5,6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청춘버스’를 개최한다. 버스커버스커의 첫 단독콘서트 소식은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공연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버스커버스커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우리는 거리의 악사로, 음악으로 호흡하고 소통하는 밴드가 되고 싶다”며 “우리의 이런 열정을 담은 첫 단독 콘서트 ‘청춘버스’에 많은 분들이 탑승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버스커버스커의 1집 정규 앨범은 이달 29일 발매될 예정이다. 콘서트 티켓 오픈은 30일부터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