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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선영, 이진화 사망 소식에 “모든 물욕 소용없다”
방송인 안선영이 원맨밴드 허밍어반스테레오의 객원보컬 이진화(30)의 사망소식에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안선영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도 누군가는 저 세상으로…모든 물욕 다 부질없네요. 우리 모두 건강하고 숨 쉬고 있음에 큰 감사하며 기쁘게 하루하루 살아가요”라는 글을 남겼다.

안선영의 이 글을 이진화의 사망 소식에 온라인이 들썩인 즈음 남겨진 것이었기에 수많은 트위터리안을 통해 리트윗(RT)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허밍어반스테레오의 이지린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허밍어반스테레오의 히로인,’하와이언 커플‘ ’인썸니아‘ 등을 불렀던 너무 사랑하는 동생 ’허밍걸‘ 이진화 양이 3월 22일 타계했습니다’라고 사망 소식을 알렸다. 


이진화의 사인은 심장병으로 알려졌으며 사랑스럽고 귀여운 목소리로 인기를 모은 이진화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음악을 통해 많이 좋아했는데 이렇게 떠나다니 너무 안타깝다”, “아직 한창일 때에 이런 비보가 들리다니. 부디 그 곳에서는 편히 쉬길 바란다”, “그동안 좋은 음악 들려줘서 고맙다. 정말 아름다운 목소리, 고인의 명복을 빈다”면서 추모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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