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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뱅’ 샤이니, 빛나는 그들이 돌아왔다 ‘강렬’
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남성미로 완전 무장한 채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샤이니는 3월 23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셜록’과 신곡 ‘낯선자’의 컴백무대를 선사했다.

이들은 그동안의 모습과는 다른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셜록’의 강렬하고 파워풀함과 ‘낯선자’의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와 멜로디는 무대를 압도했다.

‘셜록’의 안무는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의 작품으로 세련된 동작들로 구성된 퍼포먼스는 샤이니 멤버들의 완벽한 호흡을 돋보이게 하고 있으며, 손가락으로 사진 모양을 표현하는 듯한 포인트 안무는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신곡 ‘낯선자’는 히트 작곡가 Kenzie가 작곡,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와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도 방영 예정인 한중일 합작드라마 ‘Strangers6’의 메인 테마곡으로도 삽입된 곡인 만큼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AM, 샤이니, 미쓰에이, 엠블랙, 케이윌, M4, 린, 존 박, 비원에이포(B1A4), 나인뮤지스, 브레이브걸스, 스텔라, 에일리, 이엑스아이디(EXID), 쇼콜라, 비투비, 뉴이스트, 씨리얼, 엑스크로스, 레드애플, 위 등이 출연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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