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엠블랙 맴버인 미르가 1분 톡톡 셀프 건강법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24일 방송된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임헌식 씨가 출연해 1분 톡톡 셀프 건강법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1분 톡톡 셀프 건강법으로 허리 통증의 완화되었던 엠블랙 미르는 “멤버들이 믿지 못해서 직접 데리고 왔다”면서 또다시 체험에 나섰다.
그는 “운동프로그램을 녹화하다가 인대가 늘어난 부상을 당했다”면서 오른쪽 손목을 돌릴 때마다 통증을 호소했다. 팔굽혀펴기가 불가능할 정도였다.
그러나 1분 톡톡 건강법을 받은 후 엠블랙 미르는 팔굽혀펴기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신기한게 안 아픈 곳이 있었다”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임헌식 씨는 “서서히 혈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1분 톡톡법의 효과를 의심하는 사람들을 위해 방청객에 체험기회를 주는가 하면, 체혈진단기를 사용해 원활한 혈역순환을 보여주며 효과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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