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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단기학교’, 토익(TOEIC) 응시생을 위한 ‘토익분석서비스’ 실시
2011년 12월 18일, 토익 분야 온라인 강의 1위 브랜드 ‘영어단기학교’(이하 영단기, www.engdangi.com)가 영어능력 검정 시험인 토익(TOEIC) 시험 응시생을 위한 영단기 토익분석서비스(http://www.engdangi.com/sub9/sub_toeic.php)를 실시한다.

지난 10월 첫 선을 보인 이 서비스는 매월 1회 치뤄지는 토익을 보고 난 후 수험생들이 시험의 난이도 분석, 기타 응시자들의 생생한 후기를 통해 본인의 점수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영단기 토익분석서비스는 기존 영단기 수강생이 아니어도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토익 후기 게시판’ ‘정확한 점수 환산기’ ‘전문가 난이도 분석’ ‘토익 체감 난이도 평가’ ‘토익특급자료’ 등 5가지 주요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영단기가 제공하는 토익분석서비스는 그 동안 수많은 영어 교육 커뮤니티 및 학원 업계가 제공하던 유사 서비스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단기의 토익분석서비스는 토익 전문가 그룹과 서울대 통계학과 연구진이 직접 참여하는 등 전문가 그룹을 전면 배치해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토익 점수환산기 및 가장 헷갈리는 문제 TOP6를 선정하고, 응시생들이 직접 난이도에 대한 점수를 매겨 오늘 토익 시험이 어땠는지 생생하게 파악해 볼 수 있다. 단순히 전문가가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아닌, 응시생과 전문가가 함께 평가하는 서비스로 더욱 생생한 평가가 가능하다.

정확한 환산기로 본인의 점수대, 상대적 위치뿐 아니라, 지원 가능한 회사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전달 시험을 분석해 다음 달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토익점수향상에 최적화된 토익특급자료를 시험 전 무료로 제공해 목표점수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기존의 토익 관련 후기 서비스는 주로 게시판 운영을 통해 응시생들이 난이도에 대한 주관적 의견을 주고 받는 방식이 대부분이었다. 매년 200만 명 가까운 사람들이 응시하는 토익 시험인 데 비해 시험을 치르고 난 후 정확한 자기 점수대를 판단해 볼 수 있는 서비스가 부족했다는 데서 영단기는 이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

영단기의 윤성혁 대표는 “매년 200만 명 가까운 사람들이 토익 시험을 치르고 토익 시험을 위해 많은 비용을 투자하는 데 비해 토익 시험과 관련된 제대로 된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많지 않았다”면서 “막연히 다음 시험을 준비했던 응시자들에게 반가운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단기는 지난 2010년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 만에 토익 인터넷 강의 매출 업계 1위를 기록하면서 온라인 강의 분야의 강자로 떠올랐다.

이슈팀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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