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는 3월 25일 오후 3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2 신화 그랜드 투어 인 서울-더 리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경쟁자로서 생각하는 아이돌이 있냐”는 질문에 “이번 앨범은 후배들을 이기려고 준비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단지 ‘욕은 안먹어야될텐데’라는 생각으로 앨범을 만들었다. 걱정이 많았다”며 “300여곡을 받으며 모니터를 한 것도 그런 이유다. 그들이 배우고 싶다면 우리만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싶다”고 웃어보였다.
신화는 마지막으로 “(후배들과)라이벌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멋진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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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화는 4월 말부터 상하이, 대만, 광저우, 일본, 북경,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아시아 투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