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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한 기·차…셀틱, 레인저스에 2-3 패
기성용과 차두리가 나란히 출격한 셀틱이 글라스고 레인저스와 ‘올드펌 더비’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셀틱은 24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글라스고의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12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기성용과 차두리는 각각 중앙 미드필더와 오른쪽 수비로 뛰었지만 차두리는 전반28분 태클로 퇴장을 당했고, 기성용은 후반 25분 교체됐다.
‘올드펌 더비’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를 연고로 하는 셀틱과 레인저스의 대결을 뜻하는 말로 ‘엘 클라시코 더비’(레알 마드리드-바르셀로나), ‘밀라노 더비’(AC밀란-인터밀란)와 더불어 세계 3대 더비 매치로 꼽힌다. 심형준 기자/cer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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