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의 소속사 마스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월 27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옥빈이 차기작을 SF영화 ‘AM 11:00’로 확정했다”며 “오는 5월 첫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체가 돌아왔다’ 한동화와는 전혀 다른 학구적인 캐릭터다. 상반된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AM 11:00’에는 김옥빈 외에도 정재영이 합류,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김옥빈은 오는 29일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