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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처형이자 오서운 친언니 화재로 질식사
2012.03.27 22:59
가수 현진영의 아내인 탤런트 오서운의 친언니 오선미씨가 역삼동 화재 사건으로 숨진 사실이 알려졌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오선미씨는 지난 23일 발생한 역삼동 화재 사건으로 질식사했다.
오선미씨와 함께 살던 현진영의 장모는 화재 당시 집을 비워 화를 면했다. 재산피해는 약 1500만원가량 났으며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고인의 발인은 28일이며 오씨가 미혼이라 현진영이 상주를 맡았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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