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무릎부상’ 신혜성, 멤버들과 함께 컴백무대 선다
최근 컴백 콘서트 중 무릎 부상을 당한 신화의 멤버 신혜성이 컴백무대에 설 예정이다.

신화 측 한 관계자는 3월 28일 오후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신혜성이 오는 29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완전히 회복된 상태가 아니라서 현재 어떤 방법으로 출연할지 고민 중이다”라며 “이번 앨범 타이틀곡 ‘비너스’가 다섯명으로 할 수 있는 무대는 아니기 때문에 안무연습때 합을 맞춰볼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혜성은 지난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신화 데뷔 14주년 기념 콘서트 ‘더 리턴’ 앙코르 무대에서 펌핑 무대를 선보인후 오른쪽 무릎에 고통을 호소, 병원 응급실 신세를 졌다. 



이에 담당 주치의는 “십자인대 파열로 인한 무릎연골과 연골판 내외측 인대의 손상이 심각하여 관절에까지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재발 방지와 더 큰 부상을 막기 위해서는 수술이 시급한 상태이며, 수술 후에는 6개월 정도의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