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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디 제인, 새 싱글 발표..연인 사이먼디와 호흡
가수 레이디 제인의 새 디지털 싱글곡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레이디 제인은 3월 29일 자정 신곡 ‘여섯시 반’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디지털 싱글 발매를 예고했다.

그는 지날 몇 일 동안 트위터를 통해 “너도 나만큼 지쳐가고 있을까? 끝이 보이는 만큼” “이제 다 지긋지긋 해”라는 글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레이디 제인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는 소식을 접한 팬들은 큰 관심을 보였고, 이를 입증 하듯 티저영상은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오는 30일 발매되는 레이디 제인의 새 디지털 싱글곡 녹음 모습이 손으로 스케치하듯 그려지면서 레이디 제인과 사이먼 디가 호흡을 맞춘 작업임을 암시하는 ‘그들의 첫 번째 하모니’라는 문구와 노래의 제목인 ‘여섯시 반’ 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다. 


특히 배경음악과 두 사람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새 노래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레이디 제인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싱글곡 ‘여섯시 반’은 레이디 제인과 사이먼 디가 직접 작사하고 녹음한 애잔한 발라드”라며 “새벽녘 바람처럼 가슴 시린 연인들의 아픔과 상처를 대변하는 진정성 있는 노래다. 레이디 제인이 트위터에 올린 글은 직접 작사한 새 노래 가사의 일부”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작업을 통해 레이디 제인과 사이먼 디는 같은 음악인으로서 서로를 더욱 이해하게 돼 한층 사이가 돈독해졌을 뿐 아니라 음악적 시너지 효과가 십분 발휘, 노래의 완성도가 매우 높아졌다고 귀띔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의 새 디지털 싱글 ‘여섯시 반’은 오는 3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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