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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왕’ 이제훈, 신세경과 러브라인 급물살..네티즌 열띤 반응
배우 이제훈이 신세경과의 러브라인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 9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패션왕’ 7화에서는 가영(신세경 분)의 힘든 과거를 듣고 마음 아파하는 재혁(이제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재혁은 성공에 대한 야망으로 가영의 디자인을 안나(권유리 분)의 이름으로 발표하려는 것에 대한 괴로움을 떨치지 못했다. 그는 술에 취한 몸으로 가영을 찾아와 품평회에서 있었던 일을 토로하며 “이가영! 오늘 품평회 했거든. 우리 아버지가 좋단다. 미안하다”며 죄책감을 드러냈다.

그동안 재혁은 호기심과 연민의 감정을 느끼던 가영에게서 애틋한 감정의 변화를 느끼고 있던 상황. 게다가 술이 취한 재혁은 자신의 연인 안나가 아닌 가영에게 과감히 취중 기습키스를 했다. 이 과정에서 이제훈은 가영에게로 향하는 재혁의 마음을 절절하고 슬픈 눈빛으로 표현했다.


이후 재혁은 눈물 맺힌 창문 밖으로 손을 내밀어 가영의 손을 꼭 잡으며 아련한 눈빛으로 “잘자”라며 인사말을 남겼다. 이처럼 가영을 향한 재혁의 애절한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 두 사람의 향후 러브라인 변화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재혁의 흔들리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재혁이 보듬어 주고 싶다”, “이제훈의 애절한 눈빛에 잠을 못자겠다”, “가영에게 손 내밀며 잘자!라니 너무 아련하다!”, “이제훈 보느라 정신 없다”, “신세경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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