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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연배우 이중성, 마술사 최현우 사고에 병원 한걸음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MBC 재연프로그램 ‘서프라이즈’를 통해 재연배우로 활약 중인 이중성이 마술사 최현우 씨의 사고 소식을 접하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이중성은 10일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마술사 최현우 씨의 사고 소식을 접하고 황급히 병문안을 갔다. 병원에 당도한 이중성은 최현우가 그리 큰 사고을 입은 것이 아님을 확인한 뒤에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는 전언이다.

이중성은 최현우 씨의 사고에 대해 “평소 좋아하던 동생인데 소식을 듣고 너무 놀랐다”면서 “큰사고가 아니여서 정말 다행이고 빨리 호전되어 좋은 공연을 다시볼수있게 완쾌되길 바란다”며 쾌유를 빌었다.

평소 이중성은 최현우의 마술공연을 찾아 다닐 정도의 열성팬이다.

한편 이중성은 재연배우 생활 10년만에 기획사(JH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하며 ‘서프라이즈’ 뿐 아니라 생활건강TV 메디컬투데이의 MC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엄마가 집에 오래’라는 곡을 발표해 가수로서도 활동 중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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