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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백’ 포미닛-씨스타, ‘엠카’ 동시 출격
걸그룹 포미닛과 씨스타가 컴백을 앞두고 있다.

포미닛과 씨스타는 4월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선사한다. 이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되는 섹시 카리스마의 양대산맥, 포미닛과 씨스타의 무대에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09년 ‘핫 이슈’로 데뷔한 이래 ‘뮤직’, ‘허(HUH)’, ‘거울아 거울아’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으로 떠오른 포미닛은 이번 무대에서도 무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 티저로도 남성 팬들을 설레게 했던 포미닛은 이날 타이틀곡 ‘볼륨 업’을 공개한다.

시원한 가창력과 건강미로 대세 걸그룹 대열에 합류한 씨스타는 컴백 첫 무대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들은 앞서 티저 영상을 먼저 공개해, 컴백 전부터 새 음반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 상태. 


한편 이날은 ‘슈퍼스타K’ 시즌1의 우승자 서인국과 시즌2의 우승자 허각 역시 컴백 무대에 오른다. 대한민국 원조 오디션 프로그램의 우승자들이 나란히 컴백 무대를 가진다는 소식에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아울러 화제의 신인그룹 EXO-K의 데뷔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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