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씨스타 효린, 감기몸살-장염 불구 일정 강행 ‘링거 투혼’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이 컴백을 앞두고 링거투혼을 펼치고 있다.

씨스타 소속사 한 관계자는 4월 12일 오후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효린이 감기몸살에 장염이 겹쳐 열이 40도 가까이 올랐다”며 “현재 열이 너무 올라 얼굴까지 퉁퉁 부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날 오전 Mnet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를 진행했는데 효린이 계속 구토증세를 보여 촬영이 쉽지 않았다”며 “하지만 컴백 무대인 만큼 꼭 서겠다는 그의 의지가 강해 겨우 녹화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효린은 쇼케이스를 마친 후 곧바로 병원으로 가 진찰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효린은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씨스타 첫번째 미니앨범 ‘얼론(Alone)’ 발매 쇼케이스에 참석하는 투혼을 보이고 있다.

씨스타의 첫 미니앨범 ‘얼론(Alone)’의 타이틀곡 ‘나 혼자’는 용감한 형제의 곡으로, 몽환적이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아울러 글래머러스한 라인을 강조한 의상 콘셉트는 벌써부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각종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씨스타는 이날 오후 방송하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나 혼자’ 첫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 kun1112@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