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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스타 다솜 “성인 된 소감? 별거 없더라”
걸그룹 씨스타의 다솜이 성인이 된 소감을 밝혔다.

다솜은 4월 12일 오후 3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씨스타 첫 번째 미니앨범 ‘얼론(Alone)’ 발매 쇼케이스에서 “19살 때와 성인이 된 지금 다를 것이 없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다솜은 “언니들에게 성인이 되면 어떻냐고 자주 물어봤었는데 ‘별거 없어’라고 하더라”며 “성인이 됐지만 사람 많은 호프집에서 술을 마실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성인이 되기 전과 생활이 똑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성인이 되면 운전면허를 따고 싶었는데 사장님이 허락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나 혼자’는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씨스타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한 곡으로 몽환적이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한편 씨스타는 신곡 ‘나 혼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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