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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스타 효린 측 “고열-구토 증세에도 활동 강행 의지”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고열과 장염 증세로 입원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효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월 12일 “효린이 고열과 장염으로 인해 구토 증세를 보이면서도 컴백 무대를 소화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만에 나온 것이라 준비도 많이 했는데, 몸이 아파서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속상해하며 눈물을 흘렸다”면서 “상태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효린의 의지가 워낙 강해 향후 음악 방송 일정 역시 소화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효린은 이날 엠넷(Mnet) ‘엠카운다운’ 컴백 무대 사전녹화와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전날 심한 고열과 장염으로 인해 입원했으나 무대에 오르기 위해 퇴원,링거 투혼을 펼쳤다.

하지만 그는 쇼케이스 무대를 마친 직후 다시 입원해 현재 치료를 받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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