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초희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오초희는 지금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는 달리 가녀린 모습이다. 얼굴은 지금의 이목구비와 크게 다르지 않아 성형논란은 비켜갔다.
오초희는 지난 8일 방송된 tvN ‘롤러코스터2’에서 청순글래머 소개팅녀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그가 지난 2010년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 국기 유니폼으로 화제를 모은 ‘아르헨녀’와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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