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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류 콘텐츠 총 집합소, ‘한류 박물관’ 건립
인천국제공항 영종도에 한류 박물관이 건립된다.

4월 13일 에어포트 로얄 프라자 관계자는 “(주)마운틴 스타와 인천국제 공항을 이용하는 모든 국내, 외국인 등 한류 문화를 보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한류 박물관 건립을 계약했다”고 밝혔다.

7,953.93㎡(약 2,406평) 규모의 박물관에는 한류에 대한 콘텐츠를 한 곳으로 집결시켜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에 위치한 (주)에어포트 로얄 프라자는 영종도 인근 유일한 문화 예술 공간으로, 이곳에 한류 박물관을 건립해 선도적으로 한류 이미지를 부각할 계획이다.

허남 한류 박물관장은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은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를 올림픽, 월드컵 대회 이상의 문화적 혁명이다”며 “한류 박물관은 지속적인 외국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은 세계 공항 서비스 평가 7년 연속 1위, 세계 국제 여객운송 8위를 기록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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