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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원, ‘바보엄마’ 출연 확정…날라리 의사 변신
진원 바보엄마

[헤럴드생생뉴스]가수 겸 연기자 진원이 SBS 주말극 ‘바보엄마’를 통해 오랜만에 안방을 찾는다.

진원은 오는 14일 방영되는 ‘바보엄마’의 9회 방송분에 출연한다. 극중 한수인 역을 맡은 공현주와 함께 미국에서 귀국한 날라리 의사 데이빗 역할로 출연하는 진원은 기존의 의사 캐릭터와는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극에 활력소가 될 예정.

‘바보엄마’는 심장병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딸과, 뇌종양을 가진 아이큐 65의 엄마가 죽기 전 상대방에게 해주고 싶었던 일에 도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총 20부작의 휴먼드라마로 김현주, 하희라, 김정훈, 김태우, 신현준 등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오랜만에 TV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아뵙는 진원은 데이빗이란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캐릭터 분석과 연기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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