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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희PD “‘나가수3’는 하고 싶지 않다”
김영희PD가 ‘나는 가수다3’에 대해 난색을 표했다.

김영희PD는 4월 13일 오후 3시 경기도 고영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 제작발표회에서 ‘나가수3’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너무 고생해서 ‘나가수3’는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날 김영희PD는 “사실 ‘나가수2’도 진행하기 힘들 것 같아 돌아오고 싶지 않았다”며 “섭외와 룰 변경 과정에서 너무 어려웠다”고 말한 뒤 “하지만 ‘나가수2’는 ‘나가수1’보다 확연히 다른, 훨씬 긴장되고 재미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12월에 ‘올해의 가수전’을 한 달동안 꾸밀 예정이다. ‘나가수2’는 5월 첫 째주부터 시작해 12월에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친다”고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나가수2’는 오는 4월 29일 출연가수들의 오프닝 쇼 녹화분을 공개한 후 5월 6일부터 생방송으로 경연을 시작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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