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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 첫방부터 ‘빵빵’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

[헤럴드경제=박세환기자] 케이블채널 tvN의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이 첫 방송을 시작했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은 ‘비만과 편견’이란 주제로 ‘막돼먹은 영애씨’를 통해 사회에서 여성에 차별하는 모습을 다뤄 눈길을 끌었다.

외모지상주의라는 편견 속에 치러진 신입사원 면접에는 “신입이 예쁘면 사기가 올라간다”는 회사 사람들의 원칙이 보였다. 또 이런 편견 속에 컴플렉스를 갖고 회사 내에서 자기 자리를 잡지 못하는 극중 미도에 과도한 애착과 관심을 갖는 영애의 모습도 그려졌다.

하지만 타 회사로 옮기며 거짓말로 자취를 감춘 미도에 배신감을 느낀 영애는 미도를 응징하러 찾아갔지만 외모에 대한 수모를 겪는다.

미도는 영애에게 “자신에게 감정이입 말라” “못생긴 것도 급 이있다”는 말로 허를 찌르며 반전의 묘미를 주기도 했다.

이같이 ‘막돼먹은 영애시 시즌10’은 기존에 보여줬던 반전의 묘미와 코믹한 상황으로 새롭게 단장해 또 다시 시청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에서는 영애와 산호의 본격적인 사내연애를 더욱 과감하게 그려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6년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시즌 10까지 접어든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는 최장수 프로그램이란 타이틀과 함께 영애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다시 한번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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