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기자] MBC 새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서 열연 중인 배우 정소민이 성형 의혹에 대해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정소민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소민 성형의혹 떴네요. 성형하는게 죈가요? 여자가 예뻐지려는 건 본능”이라며 “성형하는 분들 내버려둬라. 죄 짓는 것도 아닌데. 절대 예뻐지고 싶지 않다는 사람만 성형미인 디스(비판)하길”이고 글을 올렸다.
이번 시트콤으로 오랜만에 컴백한 정소민은 10kg을 감량해 날씬하고 예뻐진 모습으로 나타나 네티즌들의 성형 의혹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정소민 성형의혹 소신발언 멋있다”, “정소민 씨 성형으로 인한 부작용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나친 성형만 아니면 저도 괜찮다고 생각”, “정소민 시간 없어서 성형 못함?”, “맞아 성형이 죈가? 성형했다고 욕하는 사람들 어이없음”, “정소민처럼 다이어트하면 성형 필요없는건가”, “정소민 성형의혹 소신 발언 속 시원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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