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윤계상이 편안한 복장으로 서울의 한 극장에서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윤계상은 지난 12일 오후 5시40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상영된 영화 ‘배틀쉽’을 관람했다.
윤계상은 훤칠한 키에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영화 관람하러 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윤계상은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채 팝콘까지 주문해 영화관 안으로 입장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주변에 일행은 없었고 손에 영화티켓 한장만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혼자 영화관을 찾은 듯 했다.
사람들이 몰려나오기 전 1등으로 상영관을 나선 윤계상은 매표소에 비치된 주차권 인증기에서 무료주차 자격을 획득한 뒤 유유히 주차장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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