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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지 충격 고백, “성상납 제의 받았다”…주영훈 ‘발끈’
[헤럴드생생뉴스] 주부 노래 오디션 ‘슈퍼디바’의 도전자 이은지가 음악 관계자로부터 성 상납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슈퍼디바’에서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했던 주부 이은지(36)는 “14년 전 전속가수로 계약한 첫 번째 소속사 대표가 성(性)상납을 요구해 관계가 틀어져 결국 다른 소속사를 통해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했다”며 “당시 계약파기를 시도했지만 이로 인해 무려 3억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받으면서 힘든 시절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은지의 충격적인 고백을 들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 주영훈은 “방송에 내보내지 않겠다”며 관계자의 이름을 받아낸 후 속상함과 당황스러움이 교차하는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이은지는 이날 린애의 ‘이별후애’를 불러 드림메이커(심사위원)의 평균 점수 93.25점으로 32강 드림 리그에 진출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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