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고봉실’ 김해숙, 천호진 프로포즈 거절 “엄마로서의 삶이 더 중요해”
TV 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의 김해숙이 천호진의 프로포즈를 거절했다.

4월 15일 오후 방송한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에서는 봉실(김해숙 분)이 데이비드 김(천호진 분)에게 반지를 돌려주며 그의 마음을 거절한다.

봉실은 데이비드 김에게 “힘들 때마다 손을 내밀어주셨는데 그 손을 잡을 수 없다. 내겐 여자로서 삶보다 엄마로서의 삶이 더 중요하다”고 프로포즈를 거절하는 이유를 젆다.

이에 이에 데이비드 김이 “그럼 여자 고봉실의 손은 누가 잡아주냐”고 묻자 고봉실은 “나에게 남자는 아이들 아빠 뿐이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같다”고 말하며 데이비드 김 가슴에 못을 박았다. 

화가 나고 속상한 마음을 감추진 데이비드 김은 자리를 박차고 나갔고 봉실은 그 자리에 남아 숨죽여 눈물을 흘렸다.

한편 마동식(정승우 분)은 범수(최한빛 분)의 있는 그대로 모습을 받아주지 못하겠다며 이별을 고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