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장동건이 포장마차에 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민종, 장동건 못지 않은 외모’라는 제목으로 장동건과 함께 SBS 새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 중인 김민종-김수로-이종혁이 포장마차 앞에 서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먼저 첫 번째 사진에서 장동건과 김민종은 시간의 흐름에도 불구한 여전한 꽃미남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먼저 장동건은 카멜 계열의 트렌티 코트에 같은 계열의 짙은 밤색 머플러를 착용하고 있으며 김민종은 푸른 재킷에 머플러를 매치해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이종혁과 김수로의 모습도 찾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장동건 김민종 등 원조 꽃미남 배우들의 포차 등장에 누리꾼들은 “역시 원조 꽃미남, 김민종도 결코 꿀리지 않는 외모” “저 포차 어딘지..나도 좀 갑시다” “꽃중년도 어묵을 먹는구나”라면서 신기해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김하늘과 더불어 장동건 김민종 김수로 이종혁 등 꽃중년 4인방이 출사표를 던진 전혀 새로운 차원의 로맨틱코디미물로 오는 5월 2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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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