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목포 무사히 잘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클래식무대서니 또 추억이 아련. 다양한 장르로 무대 설 수 있음에 참 감사. 내일 2회 공연을 위해 이제 뻗을 예정 전에 예쁜척 끝을 달리는 셀카 대방출하고 자야지. 굿밤”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배다해는 짙은 화장이 눈에 띄지만 그와는 달리 편안한 복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마치 화장을 지울 준비를 하고 있는 듯한 배다해의 모습. 특히나 눈길을 끄는 것은 그간 청순하고 수수한 모습만을 선보였던 배다해의 짙은 화장이 도리어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는 것.
배다해의 이 같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쁜척이 아니라 완전 예쁘다”,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니 배다해에게도 야성적 섹시미가”, “백옥같은 피부, 그윽한 눈매. 정말 예쁘다”라는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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