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훤-형선’ 커플로 인기를 끈 배우 김수현과 정은표가 다시 한 번 환상 호흡을 맞춘다. 제일모직의 아웃도어 브랜드 ‘빈폴아웃도어’의 영화형태 광고에서다.
두 사람은 최근 ‘글램핑 인터랙티브 무비’ 촬영장에서 만나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18일 “‘빈폴아웃도어’의 메인 모델로 활동 중인 김수현이 정은표를 파트너로 강력하게 추천하면서 둘의 만남이 성사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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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둘은 아웃도어의 새 트렌드로 떠오른 ‘글램핑(Glampingㆍ고가의 장비나 고급 음식 등 다양한 호화 품목이 포함된 캠핑)’을 즐기며 짜릿한 ‘왕의 휴식’을 함께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사진 가운데 김수현과 정은표가 같은 옷을 입어 눈길을 끈다. 색깔만 다를 뿐 같은 디자인에다 포즈까지 똑같이 취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왕이 되고 싶었던 형선”, “그래도 귀엽다”, “같은 옷 다른 느낌 종결자” 등 재밌다는 반응이다. 이 광고는 오는 23일부터 빈폴아웃도어 홈페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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