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성균관 스캔들’ 2012 뉴욕TV페스티발 동상 수상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KBS 퓨전사극 ‘성균관 스캔들’이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2 뉴욕TV페스티발’에서 미니시리즈부문 동상을 받았다.

연출자인 곽기원 KBS 드라마국 PD는 시상식에서 “이번 수상을 통해 한국 시청자뿐만 아니라 일본 등 아시아 국가에 불고 있는 한류의 열풍이 전세계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전세계 400여 기관이 참가해 영국 BBC월드와이드, 미국 CBS, 캐나다 CBC, 독일 ZDF, 일본 NHK 등세계 유수 주요방송기관이 상을 받았다.

‘성균관 스캔들’은 지난해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선 한류부문 작품상에 선정됐다. 올해로 55년째를 맞는 뉴욕TV페스티발에서 KBS는 ‘사진검의 저주’(2010년 은상), ‘해피투게더-프렌즈:50년만의 만남’(2008년 대상), ‘특파원 현장 보고-세계를 가다:피그미족 멸족위기, 학살현장을 가다’(2007년 동상) 등 다수 수상한 바 있다.


/jsha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