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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스트 요섭 “월드투어 중 가장 힘들었을 때는...”
남성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요섭이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떠올렸다.

요섭은 4월 22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공식팬클럽 B2UTY(뷰티)의 2기 팬미팅에서 월드투어 중 가장 행복했던 순간과 힘들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이날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첫 시작을 알린 한국 콘서트”라며 “걱정 반,기대 반으로 월드투어의 첫 발을 내딛은 그 순간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힘들었던 무대는 일본에서 열린 3번 째 공연이었다”면서 “물론 일본 팬분들이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큰 힘이 됐지만, 아무래도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비스트는 지난 2월부터 아시아, 유럽 등지를 아우르는 월드투어 ‘뷰티풀 쇼’로 세계적인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요섭은 “일본 공연은 7일 동안의 6회 콘서트로 진행됐다. 가장 중간인 3일 째 되는 날 멤버들 모두 체력적으로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내 그는 “팬분들의 열정적인 응원 덕분에 즐겁게 공연을 마쳤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이날 팬미팅에서 비스트는 스트레스 해소법, 숙소에서 하는 일 등 소소한 일상을 밝히는가 하면 올 상반기 컴백에 대한 계획을 전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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