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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의 맛’ 김강우, 스틸컷 통해 근육질 몸매 과시 ‘눈길’
배우 김강우의 캐릭터 스틸컷이 공개됐다.

김강우는 오는 5월 17일 개봉하는 영화 ‘돈의 맛’(감독 임상수)에서 최상류층 백씨 집안의 충직한 비서이자 점점 돈의 맛을 알아가는 주영작 역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스틸컷 속 김강우는 탄력있는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작품 속 백씨 집안 모녀들이 빠져드는 젊은 육체를 소유한 주영작을 연기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는 후문이다.

김강우는 “촬영 당일 식사를 굶어야 하는 고통의 과정을 수없이 반복했다. 영화 촬영 중간 중간 노출신이 있어 3개월 동안 몸 관리를 해야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임상수 감독은 “김강우가 지금까지 선보인 작품 중 ‘돈의 맛’이 제일 그에게 어울리는 캐릭터인 것 같다”고 평했다.

한편 ‘돈의 맛’은 돈에 지배돼 버린 재벌가의 욕망과 애증을 담았으며 백윤식, 윤여정, 김효진, 김강우가 출연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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