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공개된 이비아의 미니앨범 ‘이.비아그라데이션 part.1(e.viagradation part.1) 티저 영상은 약 1분30초 분량으로 남녀배우가 피범벅이 된 채 키스를 나누거나 전라를 연상케 하는 장면이 연출된다. 여기에 치정 살인극까지 등장,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장면이 이어져 충격을 준다.
이비아 소속사 측은 19금 티저영상에 대해 “이번 티저는 2004년 서울 주택가에서 발생한 치정에 의한 살인사건을 토대로 만들어져 해당 장면을 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인디영상 다트디렉팅팀 PYMO Project가 연출을 맡은 티저 영상의 본편은 해외 독립영화제 출품 목적으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비아의 ‘미친인연’에는 엠씨 더 맥스 이수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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