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g.o.d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육아일기’ 한재민 군의 근황을 전했다. 현재 재민 군은 중학생으로 어린 시절만 기억하는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줄 정도로 몰라 보게 성장한 모습이다.
g.o.d 멤버였던 김태우는 재민 군에 대해 “군 제대 후 통화를 했었다”면서 “재민이 어머님과 통화를 하다가 바꿔줬는데 나한테 ‘형’이라고 말하는데 느낌이 묘했다”고 전했다.
재민이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중학생이라니 “훈남됐을듯” “꼬꼬마가 소년됐네” “g.o.d형들 기억이나 할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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