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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엠’ 수영 “초심을 떠올리게 해준 선물같은 작품”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작품을 본 소감을 전했다.

수영은 4월 30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CGV에서 열린 영화 ‘아이엠(감독 최진성)’의 쇼케이스에서 “초심을 떠올리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데뷔 한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흘렀고, 바쁜 스케줄에 잊고 잇었던 초심을 되찾았다”면서 “나에게 ‘아이엠’은 선물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잊고 있었던 지난날의 모습을 보게 돼 감회가 새로웠다. 초심을 생각나게 해줘서 다시 그 때로 돌아갈 수 있는 마음이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이엠’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가 가수의 꿈을 이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오는 5월 전국 개봉.

2004년 ‘히치하이킹’으로 대한민국 영화대상 단편영화상을 수상, 2011년 ‘이상, 한가역반응’으로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대상, 시네마디지털서울 버터플라이부문 버터플라이상을 수상한 최진성 감독이 연출했다. 오는 5월 전국 극장 개봉.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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