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연예계 대표 성당누나들 모음’이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연예계 대표 성당누나로 알려진 천주교 신자 김태희와 김연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사포를 쓴 채 미사를 드리고 있는 단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연예계 성당누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주부터 나가봐야겠다” “저 성당은 어디?” “우리 성당엔 이런 누나들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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