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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현경, 강호동과 절친…“은퇴 당시에도 연락”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오현경의 방송인 강호동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오현경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녹화에 참석했다. 이날 녹화에서 오현경은 탈세 혐의로 잠정은퇴를 선언한 뒤 얼굴을 비치지 않고 있는 강호동과의 친분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오현경은 강호동과의 첫 만남 당시에 대해 “강호동이 천하장사였고 내가 미스코리아가 됐던 해였다”면서 “강호동은 연예인을 처음 본 게 나였기 때문에 더욱 잊을 수 없다고 말한 적도 있다”고 떠올렸다.


오현경과 강호동은 서로의 이름을 부를 정도로 친밀한 사이. 오현경은 이에 “호동이라고 이름을 부르거나 ‘야’라고 부른다”고 서로의 호칭에 대해 전했고, 또 강호동이 잠정은퇴를 선언했을 당시에도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밝혔다.

오현경과 강호동의 각별한 우정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탄 이날 녹화는 2일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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