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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니어헤럴드 창간 8주년…최고의 ENIE 신문 ‘우뚝’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For Tomorrow’s Elite’를 모토로 2004년 5월 1일 창간한 ‘주니어헤럴드’가 1일 창간 8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주니어 영어신문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영어신문활용교육인 ENIE(English Newspaper In Education) 전문매체로 독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니어헤럴드는 교과부에서 선정한 ‘언론기관 참여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영자신문을 활용한 수업으로 ENIE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현재까지 60여 개의 학교에서 20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나올 정도로 주니어헤럴드를 활용한 교육에 대한 열기와 인기는 대단했다.

아울러 창간과 더불어 시작된 ‘나눔 캠페인’은 건전하고 아름다운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고 산간 벽지 등의 상대적 소외 계층 청소년들에게 사회적 위화감 해소와 정보 및 교육 기회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기업 및 단체로부터 기증 받은 주니어헤럴드는 산간, 도서 지역, 무연고 아동 보호 시설, 소년 소녀 가장, 교정시설 등에 전달되고 있으며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구현이라는 취지에 부합하고 있다.

주니어헤럴드는 매년 학생기자를 선발, 학생기자들이 직접 신문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단순히 기사를 읽는 독자로서뿐만 아니라 기사를 작성하는 책임을 함께 가지게 하여 생활 주변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문제들을 좀더 심도 있게 관찰하고 생각해 깊은 사고를 바탕으로 독자와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의 가교 역할을 해주고 있다. 올해도 기자캠프를 준비하고 있으며 학생기자들에게 좀더 체계적인 전문지식과 기사 쓰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창간 8주년을 맞아 이달 한달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주니어헤럴드 홈페이지(http://junior.heraldm.com) 공지사항에서 참고.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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