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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우, 중국 유학생에 상해 진 출신…알고보니 엄친딸
[헤럴드생생뉴스] 연기자 한지우가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우는 1일 방송된 SBS‘강심장’에 출연해 중국 상해 진으로 꼽혔던 대회 당시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우는 “중학교 졸업 후 중국으로 가서 대학교까지 상해에서 지내다가 한국으로 왔다“면서 자신의 이력을 전했다.

중국 유학 당시 한지우는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미스코리아 대회까지 출전했던 유명인이었다. 한지우는 “중국 상해에서 미스코리아 예선에 나갔다가 진으로 뽑혀 데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지우의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 당시 에피소드도 있었다. ”가난한 유학생 출신이라 8000원 짜리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출전했다“는 것.

이에 개그맨 양세형은 한지우가 2007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했을 당시의 사진을 공개, 사진 속 한지우는 까무잡잡한 피부에 별 무늬가 그려진 붉은색 비키니수영복을 입고 있다. 비록 8000원 짜리 수영복이지만 늘씬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한지우는 이날 공개된 사진을 통해 ‘베이글녀’의 명성을 재확인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한지우를 비롯해 오윤아 아이비 티파니 이준 박경림 이현진 선우 아나운서 김환 등이 출연해 재치넘치는 입담을 발휘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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