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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디바2012’ 조상범 PD “아쉬운 점이 있다면 스타성”
조상범PD가 ‘슈퍼디바 2012’의 아쉬운 점을 언급했다.

조상범PD는 5월 2일 서울 청담 CGV 엠큐브에서 진행된 tvN ‘슈퍼디바2012’ 16강 드림 토너먼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스타성에 대해 조금 아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상범PD는 “음악계가 걸그룹이 대세인 것처럼 오디션도 스타성을 추구하는 경향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프로그램은 스타성 보다는 사람으로 갖고 있는 사연, 아픔, 즐거운 일들 등 휴먼스토리를 담는데 노력했다. 그런 점들이 어린 친구들이 갖지 못한 점들을 커버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조상범PD는 생방송 무대에 대해 “개인별 미션곡에 맞게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경연이다보니 화려한 무대장치보다는 안정적인 노래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디바 2012’는 주부를 대상으로 한 토너먼트방식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이승연이 사회를, 인순이, 호란, 주영훈, JK김동욱이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사진 백성현 기자 stha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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