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지혜기자] 최신 스마트폰 게임 ’레전드 오브 마스터 3(이하 레오마3)’가 출시 5일만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레오마3를 서비스하는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2일 “레전드 오브 마스터 3가 국내 오픈 마켓에 출시된 지 5일 만에 누적 1만 건의 다운로드를 육박하고 있으며, T스토어 유료 게임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게임빌 관계자는 “레오마3는 이미 전작을 통해 많은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유명RPG 브랜드로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됐다”며 “이번에는 스마트폰 전용 게임으로 먼저 선보여 출시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유저들은 1년 3개월의 개발 과정을 통해 마련된 탄탄한 게임성과 화끈한 타격감, 연출력에 높은 점수를 주며 호평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레오마3는 국내 시장에 이어 해외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도 출시될 예정이어서 글로벌 무대에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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