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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P, 온라인 이어 오프라인서도 돌풍 ‘초도 3만장 완판’
신인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가 온-오프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30일 오프라인 판매에 돌입한 비에이피의 두 번째 싱글 앨범 파워(POWER)‘가 하루 만에 초도 3만장을 완판했다”고 5월 3일 밝혔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 일간 차트에 따르면 비에이피의 음반 판매량은 4월 30일과 5월 1일, 일간 순위에서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으며 5월 2일의 실시간 차트에서는 소녀시대의 유닛 그룹인 태티서의 ’Twinkle‘에 이어 2위에 랭크됐다. 


또 대표적인 음반 판매 사이트인 핫트랙스의 5월 1일자 온오프라인 통합 판매량에서는 태티서의 ’Twinkle‘을 제치고 버스커 버스커의 정규 1집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아직까지 CD가 해외 유통이 되지 않아 해외에서 개별 및 단체로 구입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며 “이미 재주문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한편 비에이피는 ’파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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