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MBC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기사를 통해 주병진이 ‘주토콘’을 하차의사를 밝혔다는 사실을 알았다. 하지만 자체적으로 MBC 내에서 따로 전달받은 사항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주병진이 프로그램의 저조한 시청률에 부담을 느껴 제작진에게 하차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주토콘’은 주병진이 12년만에 방송 복귀한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한 자릿수의 저조한 시청률로 난항을 겪고 있다.
한편 ‘주토콘’은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쥬얼리하우스’가 ‘주토콘’ 시간대에 대체편성된다는 보도로 폐지설에 휩싸였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