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홀리랜드’ 동호, 소름 돋는 액션-분노 표출 ‘열연’
‘홀리랜드’의 동호가 소름 돋는 분노 연기를 예고했다.

5월 12일 오후 방송하는 수퍼액션 ‘홀리랜드’ 3회에서는 강유(동호 분)에게 잇따른 패배로 불만이 쌓인 오민기(이희석 분)가 싸움군 황석구를 이용해 광수(재원 분)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이성을 잃은 강유는 황석구를 잡기 위해 거리의 불량배들을 무차별적으로 때려 눕히며 분노를 폭발하는 것.

동호는 일시에 감정을 폭발 시키는 쉽지 않은 감정신 이였음에도 불구 베테랑 배우 못지 않은 연기를 선보이며 촬영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특히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친구가 크게 다친 것에 대한 슬픔과 분노가 교차하는 감정을 소름이 돋을 정도로 표출했다는 후문이다.

‘홀리랜드’ 관계자는 “후반부로 접어들며 극의 전개에 탄력이 붙고 있는 가운데 캐릭터 성격의 변화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동호의 분노연기가 더해지며 이야기의 재미가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있다”며 “특히 이번 화수에서는 태식(훈)과 친구가 되며 태권도 기술까지 익혀 한층 레벨 업 된 강유(동호)가 친구의 복수를 위해 활약하는 격투액션장면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홀리랜드’는 2000년부터 2008년까지 8년간 연재되며 360만부 이상 판매된 일본의 인기 만화 ‘홀리랜드’를 원작으로 왜소하고 나약했던 주인공 강유가 복싱의 기본인 원투 스트레이트로 시작해 태권도, 유도, 레슬링 등 각종 무술 기술들을 익혀나가며 거리의 승리자로 거듭나는 과정을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그려내는 격투 드라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