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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아’ 하지원-배두나, 100만 돌파 기념 ‘일일포차’ 운영
배우 하지원과 배두나가 오는 5월 15일 오후 관객들과 함께하는 일일 포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영화 ‘코리아’(감독 문현성)는 지난 3일 개봉 이후로 이례적인 평점 상승과 더불어 입소문의 주축이라 할 수 있는 여성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코리아’ 측은 100만 돌파를 기념하며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일반 관객들을 초청한 일일 포차를 개최한다.

특히 이날 포차에는 주연배우 하지원, 배두나가 참석해 직접 서빙을 하는 등 이색적인 이벤트로 관객들과 함께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 자리에는 문현성 감독을 비롯한 ‘코리아’의 주역들이 동참해 지원 사격을 할 예정이다. 일일포차의 수익금 전액은 CJ 도너스 캠프와 새터민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 공식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코리아’는 1991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최초로 결성됐던 남북 단일팀 실화를 바탕으로, 남북 탁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코리아’라는 이름의 한 팀이 되기까지 46일간의 뜨거운 도전을 담은 작품이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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